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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블로그에 우리 회사의 배너광고를 달고 싶어요!"




마케팅 대행사나 "크x" 등 기타 채널을 통해 "일 방문자 수 xxxx명 이상 블로그에 배너 광고를 달아드립니다!" 하는 제안을 쉽게 받을 수 있다. 

블로그에 배너 광고를 진행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1. 방문자 수의 비밀

예를들어 방문자가 30만명인 블로그 메인페이지에 나의 배너를 달면 30만명 모두에게 노출이 될까?

답은 '절대절대절대 아니다.' 이다.


1) 블로그, 누가 방문할까?

블로그 방문자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해당 블로그의 주인과 소통하기 위해 들어오는 방문자와 검색포털에서 검색해서 나온 블로그를 클릭한 방문자이다. 


- 컨텐츠&소통 중심의 블로그라면?

해당 블로그의 컨텐츠와 동일한 업종의 광고, 타겟층이 맞는 광고가 적합하다.


- 검색유입 중심의 블로그라면? 

타겟층이 넒은 업종의 광고가 적합하다.

컨텐츠&소통 중심의 블로그보다 모바일을 통한 접속자 비중이 높다.


2) 블로그, 어떻게 방문할까?



* 이미지 출처 : KISA 한국 인터넷 진흥원 2018 인터넷이용실태조사

전체 내용 보러가기http://bitly.kr/mO2g3



2018년 2월 24일 발표한 KISA 한국 인터넷 진흥원의 2018 인터넷이용실태조사 요약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 블로그 + 티스토리의 이용자는 약 18%에 불과하다. 




* 이미지 출처 : KISA 한국 인터넷 진흥원 2018 인터넷이용실태조사

전체 내용 보러가기http://bitly.kr/mO2g3


게다가 작업/직장에서의 이용을 제외한 모든 수치에서 모바일이 데스크탑을 앞서고 있다.

= 일 방문자 30만명의 블로그라 할지라도 PC WEB에서 보는 블로그 메인화면을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말이다.

물론 30만명 중 100명만 배너광고를 보더라도 타겟층이 잘 맞아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다면 좋은 광고이지만, 단순히 '30만명이 이 광고를 보겠지...' 하는 착각에 빠져 광고를 기획하는 경우가 많다.


방문자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방문하는지, 타켓층은 어떤지, PC 접속자와 모바일 접속자의 비율은 어떤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2. 좋아, 계약합시다! 배너 디자인은?


광고에 딱 맞는 블로그를 찾아 계약까지 한 상태라면? 어떤 식으로 배너를 디자인해야 할까? 그 전에 계약서를 다시 보자


1) 계약 형태


보통 개인 블로그와 계약할 때는 주로 CPP(Cost Per Period, 계약 기간 동안 노출되는 광고) 계약을 많이 한다. 몇명에게 노출되던, 몇명이 배너를 클릭하던 같은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왜 CPP로 많이 할까? 개인이 하기에 가장 간편하니까!


2) CPP 계약의 배너 디자인 


방문자 수 - 노출은 블로거의 역량이라 어쩔 수 없는 영역이고, 클릭과 전환은 광고 담당자의 역량이다.

클릭이 많이 된다고 해서 광고비용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사람이 클릭할만한 디자인이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연관 없는 낚시성 광고를 쓰면 이탈률이 지나치게 높아지기 때문에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






다음 포스팅은 모바일에서 많이 노출되는 블로그에서 배너 광고 하는 방법을 포스팅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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