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광고 더럽게 많이 뜨네!"
광고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나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려고 하는데 갑자기 이것저것 팝업 광고가 뜰 때!
- 모 인터넷 언론사의 기사 캡처. 형광 노란색으로 칠한 부분만 기사의 내용이고, 나머지는 모두 광고이다.
- 하늘색은 언론사 내 타 기사의 링크.
필자도 광고를 진행하는 사람이지만, 팝업 광고가 너무 싫어서 요리조리 피해 기사를 읽는다.
-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중 하나를 누르면 여러 기사가 뜬다. 기사의 제목을 클릭하면 언론사의 페이지로 가서 기사를 읽게 되어 백만 개의 팝업 광고를 봐야 하지만, 네이버 뉴스를 클릭하면 비교적 깨끗한 네이버 화면에서 기사를 읽을 수 있다! 소소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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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없는 세상
현대 사회에서 광고가 없는 곳이 얼마나 될까?
앞서 봤듯이 온라인은 말할 것도 없고, 오프라인 세계 또한 광고로 차고 넘치는 세상이 되었다.
지금 여러분이 어느 곳에서 이 글을 읽고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어느 곳이든 광고는 있다.
사무실의 책상, 버스 또는 지하철,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공중화장실이던 개인 화장실이던 아무튼 화장실까지!
단순 브랜드 로고부터 최첨단(?) 영상광고까지 우리 삶 깊숙이 광고가 자리 잡고 있다.
정말 광고가 없다고 생각되는 산속에조차 광고가 있다. (바로 우리의 옷에!)
광고 없는 세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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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개의 광고 속에서 살아남기
이렇게 수많은 광고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광고를 해야 할까?
도토리를 따기 위해 산 정상까지 올라갈 필요가 없듯이, 우리 회사의 제품을 광고하기 위해 가장 사람들이 많이 보고, 가장 큼지막한 광고를 할 필요는 없다.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광고는 10억짜리 광고가 아니라, 저비용 고효율 광고가 가장 좋은 광고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몇십 년의 경력자도 아니고 엄청나게 유명한 AE도 아니지만, 지금까지 광고를 진행하면서 터득한 팁들을 짧게 포스팅할 예정이다.
제 글이 진리는 아니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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